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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절친 아이유 식사 대접에 감동...“갓지은이 갓 지은 밥”
입력 2018-10-06 14:10 
설리, 아이유. 사진|설리,아이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아이유가 직접 차린 식사에 감동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지은이 갓 지은 밥. 어머니 반찬 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직접 차렸다는 음식 사진이 담겼다. 아이유는 이전에도 몇 번 설리에 식사를 대접하며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정갈한 상차림에 컴백을 앞둔 아이유를 응원하는 것으로 화답한 설리의 훈훈한 우정이 엿보인다.
사진|설리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숟가락마저 귀여워”, 이 조합 최고”, 내가 진자 좋아하는 두 명”, 진짜 언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다 한다”, 언니 저도 언니한테 밥 차려주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진리상점으로 컴백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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