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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VAV, 짙어진 남성美로 ‘만찢남’ 비주얼 자랑
입력 2018-10-06 10:44 
VAV 컴백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VAV가 파격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6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enorita(세뇨리따)의 오아시스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VAV는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돋보이는 복근을 자랑하는 가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것만 같은 ‘만찢남 비주얼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사막부터 암벽, 오아시스 등 다양하게 진행된 VAV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방탄소년단과 신화, 가인 등 유명 셀럽과 작업을 한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함께해 완성도도 높였다.


VAV는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Senorita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컴백한다.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의 프로듀싱은 물론 멤버 에이노와 로우의 랩 메이킹 참여까지 더해져 VAV만의 느낌을 짙게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VAV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홍보대사로 발탁, 오는 13일 대전 카이스트 대덕캠퍼스에 진행되는 위촉식에 참석해 대세를 입증하는 겹경사도 맞이했다.

VAV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싱글 ‘Senorita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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