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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전설 돈뉴컴, 류현진 "멋진 피칭이었다"
입력 2018-10-06 08:50  | 수정 2018-10-13 09:05

메이저리그 사상 유일하게 신인왕, 사이영상, MVP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전설 돈 뉴컴이 류현진에게 극찬을 했습니다.

류현진은 어제(5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 투구를 펼쳤습니다.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이 훈련을 마치고 다저스 전설인 돈 뉴컴을 만났습니다. 돈 뉴컴은 류현진에게 "정말 잘했다. 멋진 피칭이었다"며 극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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