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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남친 해명, 불에 기름 부은 격…“동영상 보낸 자체가 협박”
입력 2018-10-06 04:01 
구하라 전남친 해명 사진=DB(구하라)
구하라 전남친이 해명했다. 리벤지 포르노가 아닌 구하라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며, 협박 의도 가 없었고, 화해를 원한다는 것.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은 그의 행동에 여론은 구하라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문제가 된 동영상은 구 씨가 먼저 찍자고 했고, 카카오톡에 올린 건 촬영한 당사자에게 돌려주겠다는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동영상을 활용하고자 했다면 여태까지 수많은 언론 접촉 과정에서 진작에 썼겠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어 전 남자친구는 리벤지 포르노가 아니며, 구하라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법정 싸움이 아닌 화해와 합의를 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구하라가 디스패치를 통해 자신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영상 및 성관계 동영상을 보낸 메시지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영상 보냈다는게 협박성 충분함” 이제 구하라 행동이 다 이해간다”
그냥 처음부터 인정할 거 인정하고 자기 잘못한 더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을 텐데 ”젊은사람들인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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