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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구하라 전 남자친구 측, “동영상 먼저 찍자고 한 사람 구하라”
입력 2018-10-05 21:07  | 수정 2018-10-05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를 추가 고소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구하라의 사생활 동영상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구하라 사건의 취재를 맡은 한 기자는 전 남자친구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30초 짜리 8초짜리 영상을 시간차로 보내요”라며 폭행사건 이전에 최 씨 휴대전화에서 동영상을 지웠는데 폭행 이후 최 씨가 영상을 다시 전송해오니까 구하라 씨는 거기에 두려움을 느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는 최 씨가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저희가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경찰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하라 측은 추가 고소를 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 씨 측은 동영상을 보낸 것에 협박 의도는 없다. 먼저 동영상을 찍자고 한 사람은 구하라다”라고 주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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