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종 힐데스하임 입주예정자, 시공 개선 요구
입력 2018-10-05 17:55 


세종시 고운동 힐데스하임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어제(4일) 입주민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와 미흡한 조경수를 개선하라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시공사인 원건설 대표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시공사 측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555세대 규모로, 다음 달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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