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라운드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포볼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과의 승부에서 2전 전승을 거두고 승점 7점을 기록한 잉글랜드에 1점차로 밀려 A조 2위가 됐다.
호주는 1승 1무 2패(승점 3점)로 3위, 대만은 4전 전패로 4위를 마크 중이다.
유소연(28·메디힐)-전인지(24·하이트진로) 조가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차로 꺾고 승리했다.
그러나 박성현(25·KEB하나은행)-김인경(30·한화큐셀) 조가 호주의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차로 패했다.
한국은 3라운드에서 잉글랜드를 만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 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포볼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과의 승부에서 2전 전승을 거두고 승점 7점을 기록한 잉글랜드에 1점차로 밀려 A조 2위가 됐다.
호주는 1승 1무 2패(승점 3점)로 3위, 대만은 4전 전패로 4위를 마크 중이다.
유소연(28·메디힐)-전인지(24·하이트진로) 조가 호주의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를 2홀차로 꺾고 승리했다.
그러나 박성현(25·KEB하나은행)-김인경(30·한화큐셀) 조가 호주의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차로 패했다.
한국은 3라운드에서 잉글랜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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