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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 아스트로 문빈 "부담감 있어…차은우에 출연 제안"
입력 2018-10-05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최신유행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이재준, 아스트로 문빈, 오마이걸 지호, 지예은, 박규남, 조엘, 오원택PD가 참석했다.
아스트로 문빈은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이다. 미팅 때부터 정말 떨렸다. 현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촬영을 하면할수록 부담감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많이 축하해줬다. 차은우가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서 한 번 출연해다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VCR 프로그램.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이슈를 담은 코너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권혁수와 김민교, 이세영, 예원 등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매주 안방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특급 크루들이 합류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제공|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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