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제주·김포공항 등 131편 결항
입력 2018-10-05 15:02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5일 국내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31편이 결항된다.
국토교통부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콩레이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영향을 미쳐 이날 제주공항 관련 운항 123편 등 총 131편이 결항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항 항공편은 제주∼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 등 국내선 123편과 제주∼간사이, 인천∼오키나와, 부산∼오키나와, 제주∼홍콩·방콕·다낭 등 국제선 8편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