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 미국 항공유학 가능케 해
입력 2018-10-05 13:54 


엠브리리들 항공운항학과가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가 밝혔다.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는 올해 7월 미국의 엠브리리들 항공대학(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이 IEEA글로벌캠퍼스를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면서 엠브리리들 입학에 대한 한국 내 홍보 및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는 오는 10월 20일(토) 강남에 위치한 IEEA글로벌캠퍼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를 통해 지원할 경우 고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한 심층면접을 통해 엠브리리들에서 학생을 직접 선발한다.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은 학생들은 국내에서 PEAP(Academic English)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PEAP과정은 미국대학에서 학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필수적인 아카데믹 어학능력 및 수학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준비과정이다.

통상적으로 엠브리리들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SAT나 TOEFL 성적이 필요하고, 혹은 ESL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의 성적을 획득했다고 해도 학생들이 아카데믹 영어, 대학교의 수업방식, 과제 제출 방식, 토론 방법 등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를 통해 진학하면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미국 항공유학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외 유수 항공사와의 취업연계과정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엠브리리들 항공운항학과 졸업 시, ‘엠브리리들 항공학사학위, ‘FAA계기/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및 비행교관 자격증명 취득, ‘미국 내 합법적 취업(OPT)으로 제트엔진 비행경력 취득 등의 차별화된 스펙을 갖추게 된다.

관련하여 엠브리리들 항공운항학과 입학설명회는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 홈페이지에서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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