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그린트러스트에 환경보호기금 전달

증권

입력 2018-10-05 13:41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 첫째)과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왼쪽 첫째)이 4일 오후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에게 환경보호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그린트러스트에 환경보호기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보호기금은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기존의 종이 통장을 무통장 디지털 거래방식으로 전환할 때마다 은행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됐다. 이 기금은 지난 2008년부터 씨티은행과 함께 도심속 숲 가꾸기 운동에 협력해온 그린트러스트가 나무를 심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인기뉴스

김주하의'그런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