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초중고 "미 쇠고기 급식 안한다"
입력 2008-07-01 11:45  | 수정 2008-07-01 11:45
전북도 내 초·중·고교는 급식에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학교급식연대는 최근 도내 초중고 606개 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116개 학교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산 한우와 육우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각각 111개 교와 2개 교 였으며 호주나 뉴질랜드 수입산을 사용한 학교는 5개 교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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