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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오늘(5일) 태풍 콩레이로 인해 행사 취소(전문)
입력 2018-10-05 11:57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태풍 콩레이로 오늘(5일) 행사 취소 사진=‘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취소됐다.

5일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측은 기상 악화의 이유로 행사 취소를 취소했다.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측은 오늘(5일) 개최 예정이던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라며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풍 또는 강우의 기상 상황으로 인한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은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박수홍,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함께 MC로 합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걸그룹 레드벨벳, AOA, 모모랜드, 효린,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행사 취소 공식입장 전문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 행사 취소

오늘(5일) 개최 예정이던 2018 창원 K-POP 페스티벌이 기상 악화로 취소됐습니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남해안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풍 또는 강우의 기상 상황으로 인한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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