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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美 진출 시동…`지미키멜 라이브` 이어 FOX `굿데이 LA` 생방송 확정
입력 2018-10-05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NCT 127이 미국 FOX 채널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9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미국 유명 방송사 FOX 11 채널의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굿 데이 LA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미국 서부시간)까지 생방송되는 FOX 11의 아침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3년 론칭돼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더불어 NCT 127은 미국 지상파 방송 NBC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최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 대표 연예 프로그램과 녹화도 진행한다. 앞서 예고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외에도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NCT 127은 미국 현지 프로모션과 함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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