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선고
입력 2018-10-05 06:50 
박근혜 정부가 보수단체에 불법 지원했다는 '화이트 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은 앞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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