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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김재욱 “김동욱과 같이 못 한다”…세 사람 갈라서나
입력 2018-10-04 23:09 
‘손 더 게스트’ 김재욱 김동욱 사진=OCN ‘손 더 게스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손 더 게스트 배우 김재욱이 김동욱과 갈라섰다.

4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이하 ‘손)에서는 최윤(김재욱 분)과 강길경(정은채 분)이 윤화평(김동욱 분) 면회를 갔다.

윤화평은 웬일로? 두 사람 다?”라며 면회를 온 사실에 의아해했다.

최윤은 한심하다”고 그를 탓했고, 강길경은 나도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그때 칼 까지 가지고 갔다며?”라고 윽박질렀다.

이에 윤화평은 두 사람이 죽었는데 어떡하냐. 가만히 손만 놓고 있냐”고 말했다.

면회를 끝내고 나온 최윤은 강길영에게 난 이제 윤화평과 같이 못하겠다. 둘이 알아서 해라”며 갈라섰다. 이에 강길영은 나랑도 못하겠다고 하고, 윤화평과 같이 못하겠다고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답답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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