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규리, ‘내 뒤에 테리우스’ 특별 출연…긴장감 높였다
입력 2018-10-04 22:11 
‘내 뒤에 테리우스’ 남규리 소지섭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남규리가 특별 출연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캔디(남규리 분)와 접선했다.

캔디와 김본은 버스 안에서 접선해 서로의 계획을 전달했다. 김본은 모든 걸 10초 안에 해낸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캔디는 불안해하며 과연 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김본이 내가 계속 지켜보겠다”고 그를 안심했다.

캔디와 김본이 접선할 때, 캔디는 뒤에서 오는 총알을 피하지 못해 결국 사살당했다. 이를 목격한 김본은 그를 잡고, 죽지마”라고 애원했다.

김본은 연경아 정신 차려, 연경아”라며 그를 불렀고, 같은 블랙 요원들은 작전에 문제가 생겼다고 직감해 결국 임무 중 철수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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