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이♥’ 최현준, 정자왕 등극 “일억 육천만개 있어”(이상한나라의며느리)
입력 2018-10-04 21:27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최현준 부부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신소이, 최현준 부부가 정자검사를 하러 병원을 방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신소이, 최현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현준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잠도 안 자고, 오랫동안 앉아있기도 한다”고 말했다.

신소이 또한 남편이 앉아서 열 두시간씩 있고 그러다 보니 많이 힘들어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의사는 보통 정액이 1.5cc이지만 최현준은 5.5cc다. 정액양이 풍부하다”며 정자는 보통 3,900만 개인데 지금 (최현준은) 일억 육천만 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소이는 정자왕이네, 정자왕”이라며 뿌듯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