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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 `3회도 못 채우고 조기강판` [MK포토]
입력 2018-10-04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KIA 이대진 투수코치가 3회말 2사 만루에 마운드에 올라와 선발 한승택에서 팻딘으로 투수 교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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