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2011년 11월 지식경제부 장관직을 끝으로 30년 공직에서 물러나 2016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는 취임 이후 외부감사법 개정에 따른 2020년 '감사인 지정제 도입'. '국세기본법 개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 뿐만 아니라 회계업계 자정을 위한 '지정 감사 애로사항 신고센터' 설립 예정 등 많은 성과를 일궜습니다.
올해 6월 연임에 성공한 그는 앞으로 감사공영제 도입과 표준감사시간제의 연착륙, 공인회계사의 미래상 정립, 잠재경제성장률 2% 달성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 산업 경쟁력의 발전 방향 및 노동정책, 서비스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10월 6일 토요일 오전 5시 40분 MBN [토요포커스]에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직접 만나 국내 회계업계의 현주소와 비전, 경제와 산업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