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교부 "인니 강진지역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2보)
입력 2018-10-04 17:13 

인도네시아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팔루 지역 지진으로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신은 팔루 시내 경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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