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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대비 건물에 지방세 감면 추진"
입력 2008-07-01 09:25  | 수정 2008-07-01 09:25
지진 대비 설계 등 내진 대책을 수립해 이행하는 민간건축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전안전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2008 여름철 풍수해 예방 대책'을 보고 했습니다.
예방 대책에는 또 연내에 학교 건물 1만7천여 동 등 공공시설의 내진실태를 전수 조사한 뒤 내년 6월까지 공공시설 내진보강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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