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생후 3일된 딸 공개…”꿀 떨어지는 눈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송인 한석준(43)이 생후 3일된 딸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끼룩이#태어나서이틀#딸바보#육아초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3일 된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한석준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향한 한석준의 애정 어린 눈빛이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뽐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축하 드려요”, 어쩜 좋아..너무 예쁘다”,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네요”, 매일 매일 감동의 순간일 것입니다”, 축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프리 선언을 한 후 방송인으로 변신한 전 KBS 아나운서 한석준은 지난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2일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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