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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11일 앨범 ‘Miles Apart’ 발매…취향저격 가을 감성 온다(공식)
입력 2018-10-04 14:32 
에디킴 컴백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에디킴이 떠나간 사랑을 앓는 가을 남자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4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의 미니 3집 ‘Miles Apart(마일스 어파트)의 타이틀곡명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공개했다.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는 이별 후 여기저기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아파하는 한 남자의 시선에서 그려낸 노래로, 에디킴이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서 구름이 편곡에 참여했다.

팝 사운드를 기본으로 기타, 건반, 드럼 등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악기 구성을 통해 세련된 멜로디를 구현했으며, 여기에 에디킴의 부드러운 음색과 가슴 아픈 가사가 더해져, 찬 바람 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새 앨범 ‘Miles Apart는 에디킴이 데뷔 후 첫 이별을 테마로 만든 앨범으로,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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