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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포럼, ‘남북교류-외국인제도 토론’ 8일 개최
입력 2018-10-04 14:14 
지난 해 2017한국농구발전포럼


제4회 한국농구발전포럼이 오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합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한국농구발전포럼은 농구계 현안과 미래지향적 제도 마련을 위한 자리로 올해 포럼은 1부 '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2부 '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농구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남북 농구 교류와 신장제한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KBL의 외국인 선수 제도 등 농구계 이슈들을 이번 포럼의 주제로 다뤄 구단간 이해를 넘어 발전적인 제도 수립을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1부 토론에는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 김일구 WKBL 마케팅팀장, 정장훈 아산 우리은행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2부 토론에는 김승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성기 안양 KGC 사무국장, 이도현 울산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김경호 전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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