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남편 이동건 이어 ‘미우새’ 스페셜 MC 출격
입력 2018-10-04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조윤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4일 스타투데이에 조윤희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녹화를 마쳤다. 녹화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지난해 9월 이동건과 결혼,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조윤희는 이번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이동건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육아 이야기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출연은 지난달 30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동건의 제안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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