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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 건설회사 재직 5년 교제 남친과 결혼설
입력 2018-10-04 09:15  | 수정 2018-10-04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결혼설에 휘말렸다.
4일 한 매체는 구지성이 건설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구지성은 2014년 7월 건설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0년 정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당시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구지성은 열애설 기사가 잘못 났다. 남자친구를 강아지를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데 개를 파는 것이 직업인 도그 브리더가 직업이라고 보도됐다”면서 기사가 잘못 나오는 바람에 악성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올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할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째 좋은 만남을 이루고 있는 분이 있으며,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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