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랙핑크 제니, 샤넬쇼 포착...`지드래곤 못잖은 아우라`
입력 2018-10-04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K팝스타의 아우라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9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라이트 블루 색상의 트위드 슈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수많은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눈길을 끄는 매력을 과시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제니는 특유의 개성있는 미모와 도발적인 눈빛, 당당한 애티튜드로 샤넬 컬렉션을 찾은 셀러브리티 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샤넬 컬렉션에는 제니 외에도 한국 톱모델 수주를 비롯해 퍼렐 윌리엄스, 바네사 파라디 등 전 세계 셀럽들이 자리를 빛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샤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