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박동빈이 신스틸러의 저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XtvN ‘복수노트2에서 학생 주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동빈이 지난 1일 방송에서는 2色(색) 면모를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백일장 심사에 나선 그는 학생들이 직접 제출한 삼행시를 검토하며 맛깔나게 낭송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진상은/ ‘진상이에요/ ‘상진상이에요”라며 교장선생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를 천연덕스럽게 읽어 동료 선생님들의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교무실의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 박동빈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코믹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그는 학생주임 선생님다운 카리스마 면모도 함께 보여줬다. 학생이 글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표절 증거를 직접 보여줬고, 이를 보고도 발뺌하는 학생에게 어딜 도망가!라며 붙잡는 등 학생주임다운 엄한 모습을 보였다. 박동빈의 날카로운 눈빛은 앞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또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동빈은 ‘복수노트2에서 능청스러운 장난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엇나간 학생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학생 주임 카리스마까지 발휘했다. 이에 등장하는 매 장면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XtvN ‘복수노트2에서 학생 주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동빈이 지난 1일 방송에서는 2色(색) 면모를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백일장 심사에 나선 그는 학생들이 직접 제출한 삼행시를 검토하며 맛깔나게 낭송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진상은/ ‘진상이에요/ ‘상진상이에요”라며 교장선생님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를 천연덕스럽게 읽어 동료 선생님들의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교무실의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 박동빈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코믹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그는 학생주임 선생님다운 카리스마 면모도 함께 보여줬다. 학생이 글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표절 증거를 직접 보여줬고, 이를 보고도 발뺌하는 학생에게 어딜 도망가!라며 붙잡는 등 학생주임다운 엄한 모습을 보였다. 박동빈의 날카로운 눈빛은 앞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또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동빈은 ‘복수노트2에서 능청스러운 장난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엇나간 학생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학생 주임 카리스마까지 발휘했다. 이에 등장하는 매 장면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