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분위기에 높은 무대에서만 공연되는 오페라의 이미지를 깨고 일상 장소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오페라 에브리웨어' 이벤트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렸습니다.
성악가들의 아리아에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노래를 감상하거나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러 유명해진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들고를 비롯해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작품의 곡들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성악가들의 아리아에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노래를 감상하거나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러 유명해진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들고를 비롯해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작품의 곡들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