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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뷰티 인사이드’, 오늘(1일) 첫 방송…달달한 로맨스 온다
입력 2018-10-01 17:27 
‘뷰티 인사이드’ 첫방 사진=JT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원작의 감성은 물론 특별한 케미까지 더했다. 쓸쓸한 가을을 채울 달달한 로맨스 담은 ‘뷰티 인사이드가 찾아온다.

1일 JTBC 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는 로맨틱한 경주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 케미를 빚어낸다.

먼저 무슨 일인지 의기소침하게 홀로 앉은 한세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톱스타의 화려함이 아닌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을 가진 한세계에게 손을 내민 서도재. 시크하지만 심쿵을 유발하는 모습이 단숨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의 초밀착 눈맞춤은 설렘을 증폭하며 두 사람이 그려낼 ‘쌩판 초면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서현진과 이민기의 케미는 첫 방송부터 마법 같은 설렘을 불러올 전망이다. 절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남녀의 서로만을 알아보는 마법 같은 로맨스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아슬하고 짜릿한 사건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유쾌하고 새로운 재미를 더한 마법 같은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1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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