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령제약, 창립 61돌…김승호 회장,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 역설
입력 2018-10-01 16:12 
보령제약그룹이 서울 중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장업 6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기념식에서 변화와 혁신, 임상의과학을 전제로 한 헬스케어 산업의 선도자가 돼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는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제를 수립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으로 내실을 높여 국내 선도 제약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의 개척자로 100년 보령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기념식에서는 보령제약의 55주년 창립일, BR네트콤의 22주년, 보령중보재단의 10주년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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