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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길쭉한 각선미 뽐내며 ‘배드파파’ 열혈 홍보…”오늘밤 10시”
입력 2018-10-01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배드파파 홍보에 나섰다.
김재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DAY!! 10:00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공식 포스터가 그려진 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김재경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와 흰색 정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김재경의 늘씬하고 길쭉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대가 됩니다”, 우와 다리 길이”, 오늘 밤 10시 예약이요”, 대박 화이팅”, 차지우 파이팅 ‘배드파파 화이팅”, 단발 찰떡이네 이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1일) 첫 방송된다. 김재경은 유지철(장혁 분)의 형사 후배로, 유지철을 롤모델로 믿고 따르는 형사 차지우 역을 맡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재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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