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전기자전가 `페달렉` 역대 최저가에
입력 2018-10-01 15:26 
1일 오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페달렉을 역대 최저가인 39만~99만원에 내놓았다.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페달렉 3종을 500대 한정 물량을 물량 소진시까지 39만원(히든3), 59만원(히든5), 99만원(히든7)에 판매한다.
1일 오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페달렉을 역대 최저가인 39만~99만원에 내놓았다. [사진제공 = 이마트]
페달렉 3종의 최초 출시가는 각각 89만원, 109만원, 139만원으로 출시가격보다도 40만~5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1일 오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페달렉을 역대 최저가인 39만~99만원에 내놓았다. [사진제공 = 이마트]
특히 올해 전기자전거 활성화법 개정안으로 페달보조 전용방식인 히든3 모델의 경우 면허없이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있으나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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