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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이진현, 벤투호 A매치 2기 소집 멤버 깜짝 발탁…어떤 변화 있나?
입력 2018-10-01 15:14 
박지수 이진현=KFA 제공
벤투 감독이 A매치 새 얼굴로 박지수 이진현을 2기 소집 멤버로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우루과이와 파나마의 경기에 나설 남자 성인대표팀 25인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9월 A매치 명단과 비교해 박지수 이진현등이 깜짝 발탁됐다.

이진현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어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측면 수비수다.

특히 대표팀에 첫 발탁된 박지수는 지난 2009년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2경기를 뛰었던 선수다. 지난 2015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지수는 올시즌 K리그1에서 26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A대표팀은 8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소화한 뒤 12일 우루과이, 16일 파나마와 맞대결을 펼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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