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사업자인 웰컴페이먼츠는 1일 구로 디지털단지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웹 호스팅사 후이즈와 결제·정산을 위한 상생플랫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이즈 쇼핑몰에서 웰컴페이먼츠 PG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한 달에 2~4회에 걸쳐 정산되던 매출 대금 주기를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후이즈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웰컴페이먼츠의 선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물건을 판매 후 익일 판매 대금을 받게 되는 방식이다.
선정산을 통해 사업주는 빠른 자금 회전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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