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 역대 최저가로 판다
입력 2018-10-01 14:59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판매되는 페달렉 3종(히든3/히든5/히든7)은 500대 한정 물량으로, 소진시까지 각각 39만원, 59만원, 99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페달렉 3종의 최초 출시가는 89만원, 109만원, 139만원이었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파는 제품은 출시 가격에 비하면 40~50만원 저렴한 편이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전기자전거 활성화법 개정안으로 페달보조 전용방식인 히든3 모델의 경우 면허없이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이마트는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있지만 그동안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