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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콘 구준회 “SNS 논란, 뼈저리게 깊이 반성…팬들게 너무 죄송”
입력 2018-10-01 14:36 
아이콘 ‘NEW KIDS : THE FINAL’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이콘 구준회가 SNS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1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 : THE FIN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구준회는 SNS논란에 대해 많은 팬분들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려 너무 죄송스럽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이어 뼈저리게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게끔 하겠다”라며 팬들 향한 소중함과 감사함 잊지 않고 매순간 감사해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토(키타노) 타케시 상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팬들이 현한 배우라 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구준회는 반박했고, 결국 논란으로 번진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아이콘의 ‘NEW KIDS : THE FINAL에는 타이틀곡 ‘이별길을 비롯해 ‘내가 모르게 ‘좋아해요 ‘꼴좋다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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