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 도심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0월 분양
입력 2018-10-01 12:50  | 수정 2018-10-02 10:52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투시도 [사진제공: 삼정기업]
올해 대구 분양시장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정기업은 이달 대구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 7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9㎡ 114실 등 총 1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명로를 통해 대구시내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중부내륙고속도로(남대구IC)도 가깝다. 또 사업지 인근에 관문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각종 금융 및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대덕초교가 있다.
채광에 유리하도록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모든 세대에서 앞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골안지구 등 대명동 일대에서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아파트는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했으며, 전 세대 4베이 설계에 알파룸을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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