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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결혼, 3년 열애→11월 3일 백년가약…“인생 2막을 응원해”(종합)
입력 2018-10-01 11:43 
쇼리 결혼 사진=쇼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결혼한다.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1일 쇼리가 11월 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쇼리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쇼리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낌없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가 열 ‘꽃길 인생 2막에 응원물결이 이어졌다.


쇼리는 지난 2008년 멤버 상추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데뷔해 ‘사랑해,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14년 MBC ‘트라이앵글을 시작으로 ‘옥중화,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촬영을 준비 중이며, 마이티마우스 또한 11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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