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2년까지 196억 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매년 10월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문화제'를 열고, 2020년에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기념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2022년 말까지는 2만 8천여 제곱미터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남한산성박물관도 건립하는 등 각종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매년 10월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문화제'를 열고, 2020년에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기념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2022년 말까지는 2만 8천여 제곱미터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남한산성박물관도 건립하는 등 각종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