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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11일 첫방…첫 게스트 한지민·황민현 스페셜 MC 출격
입력 2018-10-01 0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해피투게더가 10월 11일 목요일 시즌4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이하 ‘해투4) 측은 10월 11일 ‘해피투게더 시즌4의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며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할 첫 스페셜 MC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투4의 첫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투4에서는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시즌4는 워너원 황민현의 첫 MC 신고식 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 입담의 지상렬과 함께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막강 MC라인이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해피투게더 시즌4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해투4의 첫 회는 제 23회 부산 국제 영화제 사회자인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지상렬-황민현이 부산으로 직접 찾아가 스튜디오를 벗어난 ‘해투4의 시작을 알린다. 그동안 토크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솔직한 스토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향후 ‘해투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될 ‘해피투게더 시즌4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시즌4는 10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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