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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노홍철 “책방 수익금, 아프리카에 학교 지었다”
입력 2018-09-30 19:09 
공복자들 노홍철 책방 사진=공복자들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공복자들 노홍철이 책방 수익금으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책방에 가기에 앞서 시장에서 식혜 3잔, 핫도그, 감자전 등을 사먹으며 간식타임을 즐겼다.

스케줄 없을 땐 책방을 오픈한다는 그는 청소를 깨끗이 한 뒤 책방을 열었다.

책방은 순식간에 사람들로 가득 찼다. 노홍철은 수익금으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었다”라고 말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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