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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 라미란·김숙·장윤주·이세영, 의외로 많은 공통점
입력 2018-09-30 19:05 
`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들이 서로의 방송 경력과 공통점을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들이 서로의 방송 경력을 비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의 첫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출근한 멤버는 김숙이었다.

홀로 대기실 한편에 진열된 옷을 둘러보는 김숙에게 라미란이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친분을 증명했다.

장윤주는 빈 복도를 모델워킹으로 걸어와 라미란과 김숙을 발견하고 인사했다. 이어 이세영까지 등장하며 모든 멤버가 모였다.

네 사람은 서로 통성명하며, 각자의 이력을 점검했다. 길었던 연예계 활동 만큼 연기·화장품 광고 등 의외로 공통점이 많았다. 이들의 연예계 종사 경력은 총 89년이었다.

모델 출신인 장윤주는 직접 멤버들의 의상을 정해줬다. 하지만 이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등장했다. 장윤주는 더 헐벗어야 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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