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생·문화 버무린 `삼성카드 홀가분마켓`
입력 2018-09-30 17:12  | 수정 2018-09-30 18:50
삼성카드가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소상공인과 청년 사업가들의 상품을 판매하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홍보하는 상생 행사인 `2018 홀가분마켓`을 열었다. [사진 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청년사업가와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행사인 '2018 홀가분마켓'을 열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70개 팀이 참여해 상생마켓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5년 연속 참여하는 특색 있는 셀러들 외에 신진 예술가들이 합류하며 작품 전시와 판매를 병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카드 모델인 아이유 등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마켓은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꾀하는 상생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오찬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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