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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나경, 상큼한 미소로 콕! 콕! [MK포토]
입력 2018-09-29 21:4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8회말 박건우의 결승타와 김강률의 호투에 힘입어 9-8로 승리했다.

두산 치어리더 이나경이 힘찬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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