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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서 쇼케이스 연다
입력 2018-09-29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슈퍼주니어가 마카오 쇼케이스를 연다.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다양한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다. 슈퍼주니어의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라 할 수 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2,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했다.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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