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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한 타자 상대하고 강판` [MK포토]
입력 2018-09-29 19:2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 1루에서 넥센 양현이 등판했지만 권희동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이보근으로 교체됐다.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NC는 넥센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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