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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1호 홈런, 드디어 터졌다` [MK포토]
입력 2018-09-29 19:1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무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1점 동점 홈런을 쳐 41호를 기록했다.
박병호가 김하성의 축하를 받고 있다.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NC는 넥센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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