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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 `샌즈 방망이 무섭네` [MK포토]
입력 2018-09-29 18:1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2사 1,2루에서 NC 왕웨이중이 넥센 샌즈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NC는 넥센을 상대로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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